박지선 "명치 끊어치겠어" 일본 향한 속 뻥 뚫리는 사이다 발언 화제 - 옥탑방의 문제아들

개그우먼 박지선이 일본과 관련한 문제를 풀다 사이다 발언을 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후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응해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 폭탄발언이 문제로 출제됐다. 정답은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였다.

 

박지선은 정답을 추측하다 "싸가지 없는 것들,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명치를 끊어치겠어"

"코에서 초고추장이 나와 스시를 찍어 먹어버리게 하겠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속이 시원하긴 하다”라며 박지선의 사이다 발언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