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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공개 음식 먹여주기까지 "오빠 너무 귀여워" - with 집사부일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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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공개 음식 먹여주기까지 "오빠 너무 귀여워" - with 집사부일체

핫한연예뉴스 2019. 11. 4. 08:51

김건모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SBS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가수 김건모가 11월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이 김건모 모친의 집에

들어서자 정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이 눈길을 모았다. 이상윤은 "꿈의 집이다"고 감탄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한테 내가 대단한 사부다. 자칭 그런 사부"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사부님한테

인생을 많이 배워야 한다.

 

내 생각에 김건모가 여태까지 너무 반듯하게 잘 걸어왔다. 이렇다 할 큰 스캔들 없이 가족들 잘 부양하고.

그건 대단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김건모 가족은 '집사부일체' 촬영 소식에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했다. 장지연은 그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달려왔다.

 

김건모가 현관으로 들어오자 장지연은 "오빠 너무 귀여워 어떡해"라고 말했다. 귀여운 멜빵 바지 패션에

대해 칭찬한 것. 장지연은 김건모에게 음식을 먹여주기도 했다.

 

음식을 받아 먹은 김건모는 "우와"라고 외쳤고, 장지연은 "오빠 너무 귀여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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