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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은 "은퇴 고민 ♥정조국 셋째 임신 후 40살까지 뛰겠다 선언" - 끈끈한 금슬 자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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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은 "은퇴 고민 ♥정조국 셋째 임신 후 40살까지 뛰겠다 선언" - 끈끈한 금슬 자랑

핫한연예뉴스 2019. 11. 7. 09:46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끈끈한 금슬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지금 임신 7개월 차다. 출산까지 100일 남았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사실 임신한 날 남편의 헤어 담당 선생님을 찾았다”고 고백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

 

성은은 “최근 남편이 헤어스타일을 파마머리로 바꿨다.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셋째 생긴 날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날이다”고 밝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김성은은 “남편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은퇴를 고민했었다. 그런데 셋째 임신 후 40살까지 뛰겠다고 선언했다.

 

끝까지 공격수로 남겠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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