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241)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과 이혼을 고백했다. 서동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 "선을 보고 결혼했지만 5년여 만에 이혼했다"라는 사실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서동주는 "(재미교포와) 한국에서 선보고 결혼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반 살았다. 아기는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이혼 시기가 공교롭게도 부모 서세원, 서정희와 비슷했다고. 서동주는 "같은 시기에 했는데 마무리(확정)는 제가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부모님 이혼 과정을 보고 힘들었을 텐데 '난 그래도 버티자'라는 생각은 안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판단을 하기보다는 그냥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일부러 그런 길(이혼)을 택해야..
김동은 원장이 어묵꼬치 33개를 먹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은 원장이 분식집 어묵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은 원장은 체육관 식구들과 함께 봉화산 정상에 올라 직접 싸온 도시락을 먹었다. 고기러버답게 김동은 원장의 도시락은 고기반찬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김동은 원장은 평소처럼 고기를 잘 먹지 않았다. 알고 보니 김동은 원장의 동은봇 모드는 추울 때는 작동되지 않았다. 김동은 원장은 신입직원이 가져온 과일만 계속 먹었다. 김동은 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추운 데서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너무 추운 데서 차가운 음식을 먹으려고 하니까 조금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식사를 제대로 못한 김동은 원장은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양치승에..
김가연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2월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남편 임요환에게 셋째를 갖자고 제안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총각 박수홍과 모임을 가진 김가연, 김지선, 정주리, 김미려는 난데없이 '다둥이 맘' 배틀을 벌였다. 각자의 남편들에게 막내 아이를 낳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기로 한 것. 김가연 역시 둘째 아이가 너무 예뻐 아이를 또 갖고 싶었다며 남편 임요환에게 "여보 오십 되기 전 셋째 고? 셋째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요환은 "무리무리"라고 바로 답장을 보냈고, 김가연은 분노의 답장을 보냈다. 한편 대표적 다둥이 맘 김지선의 경우 "사람들이 나 욕해. 자기는 칭찬받지만"이라는 답장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한 트롯신동 홍잠언과 임도형이 ‘미스터트롯’ 마스터인 조영수를 직접 찾아가 뜨끈한 삼자대면을 펼친다. 1월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2회에는 종편 출범 이래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핵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 트로트 신동 홍잠언-임도형이 특별 출연, 반가움을 안겼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등장하자마자 ‘올 하트’를 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던 홍잠언과 임도형은 아쉬운 탈락 이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며 우정을 다지고 트로트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83회에서는 두 트롯둥이가 ‘미스터트롯’ 마스터이자 작곡가 조영수의..
박서진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가수 박서진은 "45인승 버스 20대로 움직이는 팬클럽이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은 트로트 가수들의 팬클럽이 출연했다. 박서진 팬클럽은 "우리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촬영할 때 45인승 버스 20대로 움직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깜짝 손님으로 박서진이 등장했다. 그는 팬클럽 출동에 대해 "행사할 때 팬클럽이 안 오면 허전하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내가 신인이라 팬클럽에서 기죽지 말라고 많이 모이는 듯하다. 누구보다 크게 응원해주고 끝나면 의자 정리, 쓰레기도 다 치워준다"고 칭찬했다
태국 보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방법을 알아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인 71세인 중국 여성이 독감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와 에이즈(HIV) 치료제를 혼합한 약을 복용한 후 극적으로 호전됐다고 밝혔다. 의료진인 크리엥삭 아티포르와니치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이 여성이 이 항바이러스 혼합제를 투여한 지 48시간 만에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크리엥삭 박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48시간 만에 음성 반응으로 변했다"며 "위중한 상태였던 이 환자는 12시간 후 깨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진이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와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와 리토나비르를 조합했다고"고 설명했다. 태국은 지금까지 19..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배우 송혜교와 닮은꼴 외모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의 정체가 정미애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미애는 '엄 내 노래 딜리셔스 인 뉴욕 아메리칸 핫도그'로 무대에 올랐고,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김현철의 '달의 몰락'와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를 열창했다. 정미애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고, 김현철은 "제가 듣는 목소리로만 평가하겠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선희 씨다. 영향을 받아도 이렇게 똑같이 받을 수 없다"라며 평가했다. 이어 이석훈은 "저번 주에도 말씀드리지 않았냐. 이선희 씨도 있고 벤 씨가 있다고. 이선희 선배님은 더 두껍고 단단한 소리가 나고 벤 씨는 ..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13호골과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재림이었다. 스티븐 베르흐바인도 데뷔골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시티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총 37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섰다. 토트넘은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베르흐바인, 알리, 손흥민이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로 셀소와 윙크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를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맨시티는 마레즈, 아구에로, 스털링이 토트넘 골망을 노렸다. 더 브라위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