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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의 인생에 봄날이 찾아왔다.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는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6개월차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김성규는 TV리포트에 "연년생의 아빠가 되다니, 세상을 다 이뤘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김성규는 오래전 결혼에 한 번 실패했고, 어렵게 허신애와 재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얻으며 뒤늦게 아빠가 됐다. 그리고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첫째의 태명은 엄마, 아빠, 아들이 모두 돼지띠인 것을 기념해 '꿀꿀이'였다. 둘째의 태명은 '꿀투'라고. 김성규는 "지난해 돼지띠일 때 생긴 아기이기 때문에 꿀투라 부르고 있다"라면서 행복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이재용이 '기생충'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제자 장혜진을 언급했다. TV조선에서 지난 5일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은 부산에서 연기 입시 강사로 활동하던 시절 제자들을 언급했다. 그를 거쳐 간 제자로는 김정태, 장혁, 김현숙 등이 있었다. 이재용은 제자 중 "실력이 있는데도 금방 안 풀리는 친구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장혜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 친구는 한예종 들어갈 때 수석을 했다"며 "여름 학기에 이미 합격을 했는데도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할 거라고 했는데 애들 시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일부러 애들 보는 앞에서 질타를 했는데 상처를 받았던..
배우 이재용이 연기 제자 장혁, 장혜진을 대해 언급했다. 2월 5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이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 이재용은 장혁, 장혜진, 김숙의 연기 스승이다. 이재용은 “공통적으로 노력하는 친구들이었다. 결과도 좋을 수밖에 없었다”고 제자들을 향한 사랑을 표했다. 이재용은 “특히 장혁은 어릴 때부터 인물이 출중했다. 그런데 최민수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8월에 학원에 오는데 가죽재킷을 입고 왔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재용은 “실력은 있는데 쉽게 안 풀리는 친구도 있다. 대표적인 배우가 장혜진이다. 장혜진은 한예종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이제라도 ‘기생충’을 통해 빛을 봐서 다행이다. 자랑스럽다”고 설명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9회에서는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관스님은 ‘셰프의 테이블’ 다큐 출연에 대해 “안 찍는다고 했다. 난 셰프가 아니다. 수행자가 어떻게 하냐. 몇 번이나 찾아와서 우리나라 자연을 알릴 수 있는, 사찰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우리나라를 알리자 싶더라. 제일 좋을 때 5월에 신록이 파랗게 나뭇잎에 나올 때 찍게 됐다”고 말했다. 천진암에서 함께 기거하며 다큐를 촬영한 외국인 스태프들은 정관스님의 다재다능함에 샤론 스톤이란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고. 이동욱은 “그 다큐멘터리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도 받았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까지 했다”고 말했고, 정관스님은 “레드카펫 밟으러 갔다. 20일 동안 계속 틀어준다. ..
자유한국당이 '개통령' 강형욱씨를 영입하려 했으나 강씨의 거부로 무산됐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4일 “4ㆍ15 총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자문 위원으로 강씨를 접촉했지만, 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스타 반려견 전문가인 강씨는 애견 행동 클리닉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한국당은 지난해말 내부 회의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1인 가족 증가, 전통적 가족 해체 등과 맞물려 반려동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있지 않은가"라며 “이에 당에서 반려동물 정책자문단을 만들고 단장에 강씨를 앉히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강씨에 대한 높은 대중적 호감도를 바탕으로 총선 출마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강씨는 이날 통화에서..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수상을 응원하기 위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우식은 오는 9일 한국에서 출발해 10일(한국시간)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우식은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영화 '경관의 피' 제작진의 배려로 결국 일정을 조정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 이로써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해 턱시도를 마련했다고 털어놨던 최우식의 소망이 이뤄지게 됐다. 앞서 최우식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 등에 봉준호 감독과 함께 참석해 영광을 나눴다.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 관객, 관계자들에게 '기생충' 알리기에 톡톡히 일조했다. 다만 최우식은 '경관의 피' 촬영 일정과 2월 개봉 예정인..
'아내의 맛' 하승진이 아버지의 셋째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김화영 부부의 설 명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 속 사돈을 비롯한 가족들이 모였고, 하승진의 집안은 남다른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세배를 하는 시간이 찾아왔고, 출장을 간 장인어른 대신 하승진의 아버지와 김화영의 어머니가 함께 세배를 받는 상황이 연출돼 웃음을 안겼다. 세배를 받은 하승진의 아버지는 하승진을 향해 "올해 하는 일 다 잘 되고, 제일 좋은 것은 셋째가 있으면 더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하승진은 당황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장영란은 정관수술을 한 하승진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미 묶은 걸 모르시나요?"라고 얘기했다. 하승진의 정관수술 도전기는 지..
개그우먼 조혜련이 순탄치 않던 데뷔부터 두 자녀의 근황을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 업' 2회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 OST '나대자' 테마곡을 열창하며 무대에 오른 조혜련은 "개그우먼이 그렇게 쉽게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혜련은 "박미선 선배가 대학교 선배인데, 그때 M본부에서 '별난 여자'로 엄청 잘 나가고 있었다. 그때 선배를 찾아갔는데, 귓속말로 '여기 그렇게 만만한 곳 아니다'라고 했다"며 "포기하지 않고 임하룡 선배를 찾아갔다. '넌 딱 개그 할 얼굴이다. 근데 공영방송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