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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규리는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지난해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주말 내내 말을 한마디도 안 할 정도로 조용한 그녀가 월요일 아침만 되면 말을 쏟아내야 한다는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라스’ 속 코너 ‘윤따 타임(윤종신에게 따지는 타임)’은 계속된다. 이번 제..
논 넘고 바다 건너, 이번엔 산이다. 2년 만에 돌아온 tvN 예능 가 청량한 여름의 정선, 첩첩산중 산골 아래 작은 집에 터를 잡고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제작발표회 이날 행사에는 의 세 얼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나영석-양슬기 PD가 참석했습니다. 은 이서진으로 대표되던 농촌편, 차승원으로 대표되던 어촌편에 이은 시리즈의 세 번째 스핀오프 예능입니다. 남자 일색이던 기존 출연진 구성에서 벗어나, 염정아를 필두로 윤세아, 박소담 등 여배우들로 출연진을 채웠습니다. 2년 만에 를 들고 온 나영석 PD는 "기존 시즌을 고려했을 때 이 이상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를 제작하지 않았다"고 말..
백종원이 포방터 돈가스집 이사 위기에 진심으로 안타까워 했습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역대골목 긴급점검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민원 때문에 이사 위기에 놓였고 사장 부부는 “‘골목식당’을 통해 많은 걸 받아서 취지에 맞게 가고 싶어서 유지하고 있는데 노력과 반해 지속적인 불만이 표출되면 최악의 상황에는 다른 데로 옮겨야 하지 않나, 여기 있는 게 의미가 있나 싶다”고 고민을 말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나도 비슷한 경우를 겪었다. 다른 데 손님 없고 우리 가게 줄 서고, 주차할 데 없어서 다른 데 세우면 사람들이 신고하고 욕하고 가게 상권과 주택 상권이 같이 엮인 곳이 되게 힘들다. 하루에 서른 몇 팀 받아가면서 욕심내는 거 아니면서 대..
SBS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사장이 백종원에게 끝없이 변명했다.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을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은 변한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던 이대 백반집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백반집 사장들은 매우 반가워했으나 백종원의 표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사장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백종원은 주방을 살폈고, 미리 준비 되어 있는 모든 음식은 물론 냉동실에서 얼어 붙어 있는 재료들에 할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손님이 나가자마자 백반집 사장은 "저 혼내키려고요, 계속?"이라고 물었습니다 심각한 백종원은 프라이팬을 살펴보며 "원래 이렇게 하기로 했었나, 약속이?"라 물었고 사장은 바로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백종원이 레시피 대로 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자, 사장은 계속해서 "처음 남았다" "보조..
김태호PD와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무한도전이후 휴식기간을 가졌던 김태호PD가 드디어 새로운 예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는 " 놀면 뭐하니?" 라고 가칭이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무한도전으로 예능계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김태호PD의 새 예능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