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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왼쪽 사진)-선혜윤 PD 부부가 손잡고 교육 예능을 선보인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선 PD가 연출하는 ‘공부가 머니?’가 22일 방송된다.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의 진행자와 조연출로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이 같은 프로그램으로 의기투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수 겸 배우 유진(오른쪽)이 여성 MC로서 신동엽과 짝을 이룬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실제로 자녀를 키우며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갖고 있는 신동엽이 MC로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아내인 선 PD가 연출을 맡게 된 후 ‘알아서 섭외해오라’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선 PD가 남편인 신동엽의 출연 약속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신동엽과 선 PD가 힘을 모은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를 둔 고민 많은 학부모..
진화가 함소원의 성형수술 이력(?)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진들은 사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가리키며 "남편은 사인이 없다가 사람들이 해달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함소원에게 "함소원 씨는 수술하기 전에 (동의서에) 사인을 했겠다"며, 진화를 향해 "(성형) 수술 한 거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네, 알아요"라 답했다. 박명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수술 전에 만났어도 결혼 했을 거 같냐?"고 질문했고, 진화는 "음"하고 대답을 회피해 함소원을 진땀 흘리게 했다. 홍현희는 "저는 (성형수술) 하나도 안 했다"고 했고, 박명수는 "왜 안했어요"라고 타박하기도 했다.
이상민이 소개팅 여성에게 철벽을 쳤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31살의 부산 출신 미모의 아나운서 김슬아와 소개팅을 했다. 이상민은 김슬아게 “저인줄 알고 부산에서 오신 것 아니냐. 오기 전에 망설이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슬아는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다. 나이차도 많이 나고 TV에서 이미지가 좋으시지 않나. 굉장히 듬직하기도 하셔서”라며 “좋아하는 이상형이 돈 잘 갚는 남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이상민은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김슬아는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 느낌이 잘 통하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제가 감성적인 스타일이다. (헤어지면) 많이 힘들..
콩고 왕자'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이 '라디오스타'에서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는 방송 이후 '현타' 온 사연을 공개하는 등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나단이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해 '콩고 왕자'로 큰 관심을 얻은 바. 그러나 그는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것은 물론 "마음 열려고 하면 떠나 상처였다"라며 방송 이후 '현타(현실 자각 타임)' 온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꿈의 프로그램이..
'안녕하세요' 빚이 4억, 아이가 다섯임에도 미술책 수집에만 전념하는 남편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1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미술 전문 도서관을 운영하는 남편에 대해 고민하는 50대 아내가 등장했다. 사연의 이름은 '확 찢어버리고 싶어요'. 아내의 속내가 그대로 담긴 제목이다. 30년 동안 외국 서적을 수입해 도서관에 납품해온 남편이 미술 서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내의 고민이 시작됐다. 남편은 5년전 하던 일을 그만두고 미술 전문도서관을 열었다. 아내는 "책을 보면 경기를 일으킬 지경이다. 남편이 책을 그만 사도록 말려달라"고 호소했다. 남편은 "(가족에)죄짓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도 "미술 전문 도서관을 하고 있다. 아무도 안 하고 있는 일을 내가 하겠다"며..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삼보일배하는 송승헌의 폭풍 열연이 포착됐다. 오는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송승헌은 극 중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위대한 쇼' 측이 20일(화) 송승헌의 피 땀 눈물 가득한 열연을 담은 현장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은 비장한 표정으로 참회의 ..
김민우의 고백에 눈물바다가 예고됐다. 8월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사랑받은 가수 김민우가 새친구로 출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가수 데뷔한 스토리부터 3개월 가수 활동 후 군입대,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다가 영창 간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김민우는 제대 후 가수 복귀했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고, 운영하던 녹음실이 조울증 환자의 LPG 가스 폭발 자살로 인해 화재로 날아가며 빚을 진 뒤 자동차 딜러로 변신하게 된 사연까지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김민우의 더욱 깊은 고백에 눈물 흘리는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우도 “‘다른 거 다 우..
1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서게 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 경기마다 형광 조끼를 입고 뛰던 멤버들은 지난 기상청FC와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 유니폼을 획득했다. 8대 1로 패배했지만 한 자릿수 실점과 1골 득점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 치열한 사투 끝에 유니폼을 받아든 전설들은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서둘러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무새를 뽐내며 잔디구장을 패션쇼 런웨이 현장으로 바꿔버렸다. 허재는 “은퇴 후 처음으로 맞춰 입는 유니폼이다”라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단장을 마친 어쩌다FC 완전체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옷을 입고 진지하게 서있는 멤버들의 비장한 모습이 여느 프로선수 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