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회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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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거주하는 정부 세종청사 직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23번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 세종청사 관리소 직원으로 파악됐다. 23번 환자는 지난 14일 장염 증상이 나타났고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장염 증세로 서구 둔산동 소재 내과와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과와 약국에 대해서는 곧바로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23번 환자는 이날 오전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했다.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는 양호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오지 않다가 9일 만에 발생했다. 대전시는 23번 환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 2차 정밀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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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상소동 떡갈봉 인근 야산에서 21일 정오쯤 산불이 발생했다. 대전 동구청은 이날 낮 12시 6분쯤 안내문자를 통해 "동구 상소동 987번지와 735-1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약 1시간 만에 잡혔다. 아직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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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성동구청에 따르면 옥수동에 거주하는 A씨(62세, 남)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5번째 확진자(3.20 확진)의 아버지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금) 15시 50분께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확진자의 아내는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했고, 검체 채취후 귀가동선 소독작업 후 엘리베이터 등 폐쇄조치했다. 다음은 오늘 성동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개요이다. 코로나19 성동구여섯번째 확진자 발생(3.21.확진) ★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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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귀국한 영등포구의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 5동에 사는 2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13일 오후 4시40분쯤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12일부터 목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지난 20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라며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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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경기 남양주 거주 4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21일 화도읍 마석로 110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아침 8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후 지난 19일 발열·오한·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지난 2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 체취 후 다음날 양성으로 확인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후송됐다. 시가 밝힌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 19일 자택에서 서울시 종각소재 업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비롯해 마석역, 평내호평역, 택시 등 이동수단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다"며 "밀접 접촉자인 가족 4명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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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동안 32명이 발생한 경북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21일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의 환자와 종사자 등 30여명에 대해 아직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않아 추가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경산시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의 입원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최초 확진자로 판명된 1명과 20일 32명(환자 25명, 종사자 7명), 21일 2명 등 이 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5명이다. 보건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이 병원의 최초 확진자인 간호조무사 A(53·여)씨는 지난 15일 오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이튿날 병원에 출근한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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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62명으로 늘었다. 대실요양병원은 지난 17일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환자가 대거 발생한데 이은 두 번째 집단발병 사례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실요양병원에서는 전날 47명에 이어 5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된 확진자 52명은 환자 50명, 조리사 1명, 간호조무사 실습생 1명 등이다. 대실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시의 전수 과정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0일 환자 등 4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대실요양병원 6~7층은 동일집단 경리인 코호트격리했다.엘리베이터도 별도 운행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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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노인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이에 따라 또 다른 소규모 집단감염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경기 군포시는 관내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85세 여성으로 이 요양원 입소자다. 이로서 군포 관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요양원 건물은 폐쇄 조치됐으며, 직원과 입소자들은 이동중지와 격리 조치됐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동선과 추가 확인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