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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함안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최초다. 이로써 경남 확진자 수는 종전 85명에서 86명으로 늘었다. 함안군청에 따르면 함안 코로나 확진자는 60년생 남성 A씨다. 경북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8일 경주에서 온 지인을 만났다. 만난 장소는 전남 구례다. 이 지인은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A씨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현재 마산의료원에 이송된 상태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집단 감염사례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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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가 전례없는 19금 편성으로 파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23일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주현 극본, 모완일 연출)가 심의 결과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며 "부부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신을 의심하게 되는 과정들이 세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라 보다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는 설명. 드라마 둥 6회까지 19금 편성을 하는 경우는 지금까지도 전례없던 일. '미스티'와 '바벨' 등이 4회까지 19금 편성을 하기는 했던 바 있지만, 6회는 처음이다. 여기에 관계자는 "이후 편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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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 성착취 범죄사건,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운영진 뿐아니라 참여자들도 처벌하라는 목소리가 연예계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손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N번방 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년 이딴 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이라면서 분노를 드러내면서 "25만 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걸스데이 출신 혜리도 22일 새벽 자신의 SNS 스토리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연수 역시 지난 11일부터 SNS 스토리를 통해 N번방 사건을 향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이건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묵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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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등 다중이 모이는 시설의 이용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가 주말 예배를 강행했다. 연세중앙교회는 22일 오프라인 현장예배를 실시했다. 교회 측은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자는 내부 의견에 따라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지만 현장 예배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교회 측은 구로구청과 지난 20일 협의를 원만히 마쳤다는 현수막을 교회 앞에 붙이고 안전관리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구청과 협의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인근주민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날 교회 앞에는 방역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일부 주민들이 몰려와 피켓을 들고 예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주민들은 구로구청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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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아들을 향한 배우 설수진의 남다른 모정이 방송에서 공개가 됐다. 20일 방송이 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혼을 내야 하는 상황에도 아들의 애교에 녹아 혼내지 못하는 엄마 설수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설수진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얻은 아들 설연이도 언젠가 하늘나라로 떠나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아들에 대해 더 소중한 마음을 드러낸 설수진은 아들의 잘못에도 혼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부하라는 엄마 말에 책상에 앉은 아들 설연이는 책만 들춰보다 단 한 문제도 풀지 못한 채 마무리했고, 이를 알게 된 설수진은 혼을 내는 대신 하고 싶은 다른 것을 권유해 보는 이들의 놀라게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아들이 엄마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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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38·황윤석)가 음주상태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SBS funE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21일 환희가 같은 날 새벽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일으켜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통해 환희가 음주 상태였음을 확인했으며, 환희 역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다시 소환 날짜를 잡고 환희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환희는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를 통해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플라이 투더스카이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환희는 솔로가수와 배우,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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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남다른 두뇌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경규와 함께 정지웅 군,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호 군, 홍성흔 야구 코치의 아들 홍화철 군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정지웅 군을 향해 "아이큐가 169다. 머리가 엄청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임찬호 군과 홍화철 군은 "그럼 아인슈타인 보다 아이큐가 높은 게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이경규는 정지웅 군을 향해 "요즘 학교에서 몇 등 정도 하냐"고 물었다. 정지웅 군은 "요즘 공부가 재미없어서 많이 안 했더니 전교 10등"이라고 답해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경규는 홍화철 군에게도 "넌 몇 등이냐"고 물었으나 그는 "경규 아저씨는 MC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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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명의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인 20대 남성 조모씨(일명 박사)가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던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인면수심(人面獸心) 범죄 피의자인 조씨가 이처럼 '두 얼굴'로 살아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근 경찰에 구속된 '박사' 조씨는 직업이 없는 20대 중반의 남성으로만 그간 알려졌다. 성착취 영상 제작·유포에 가담했다가 붙잡힌 공범들조차 조씨의 얼굴이나 신상을 아는 이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날 취재결과 조씨는 대학생활을 마친 졸업생 신분이며, 재학 시절에는 학보사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학보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정치 관련 글을 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