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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절반인 8명이 부산 소재 온천교회와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부산시는 확진자 16명 가운데 8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밝히며 온천교회를 폐쇄했다. 최근 2주간 이 교회를 방문한 교인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온천교회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다. 부산시 첫 확진자인 A(남·19) 씨에 이어 A 씨가 확진 전 같이 예배를 본 온천교회 관련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8번∼11번, 14번∼16번 확진 환자도 온천교회와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확진 환자 8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다녀왔고,..
심시위원 차지연이 남편 윤은채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2월 22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1회에서는 최종 예심 무대부터 펼쳐졌다. ‘더블캐스팅’은 뮤지컬 주조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앙상블 배우들에게 주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첫방송에서는 앙상블 배우들이 놀라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던 가운데 한 참가자를 보고 차지연이 눈물을 쏟으며 의문을 자아냈다. 차지연 뿐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 마이클리 엄기준 한지상 이지나도 참가자를 아는 눈치. 이어 등장한 참가자는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였다. 이미 뮤지컬 스타로서 심사위원 자리에 앉은 차지연과 달리 남편 윤은채는 10년차 앙상블 배우. 차지연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이 무대와 다른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과 윤은채 배우님에게 ..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 환자(133명)보다 25명 늘었다. 이에 따라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총 15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 환자에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인원이 대거 추가됐다. 성지 순례 감염자가 17명으로 늘었다. 성지 순례가 새로운 집단 감염 경로로 떠올랐다. 앞서 안동·영주·예천(의성 거주)·영덕 등 경북 북부지역 주민과 서울에 거주하는 가이드 등 39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의성에 사는 예천군 공무원 A(59·여)씨가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일행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1일..
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처음으로 출연했다. 스물 두 살인데 현인의 노래를 부르는 등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조명섭의 취향에 은지원은 깜짝 놀랐다. “우려되서 하는 말인데 설정이면 지금 풀어! 해가 갈수록 힘들어진다”라며 은지원은 조언했다. 조명섭의 매니저로 돌아온 송성호 실장은 “영자 선배님보다 더 선배 같다”라면서 조명섭을 소개했다. 아침 일찍 방송을 위해 조명섭의 집으로 간 송성호 실장은 집에 놓인 LP와 턴테이블. 심지어 페리 코모의 앨범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현무와 송은이는 “현인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이다”라면서 조명섭에게 “블랙핑크 알아요?” “트와이스 들어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우물거리던 조명섭은 “바니걸스 알아요?”...
그룹 케이팝 출신 유빈(본명 이인호)이 결혼한다. 유빈은 2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모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윤정수가 맡았다. 축가는 케이팝 멤버들이 부른다. 유빈은 2001년 주민, 동화, 영원, 유빈, 우현과 함께 1집 앨범 ‘K’ POP’을 내며 그룹 케이팝으로 데뷔했다. 케이팝은 당시 작곡가 주영훈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유빈은 시트콤 ‘세남자’에도 출연했다. 케이팝은 2005년까지 활동했다. 유빈은 2018년 1월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해 13년 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빈은 “현재 철강 제조 회사의 과장”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서초구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서초구는 22일 "오늘 오전 11시 반포1동에 거주하는 J(34·남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달 10∼21일 본인 차량을 이용해 대구로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귀경길에 증상이 나타나 그날 오후 6시 30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본인 차량으로 귀가했다. J씨는 현재 국가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서초구는 J씨가 대구에서 돌아온 후 보건소를 제외하고 서초구 내에서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방배3동 주민은 14일 오후 5시 49분∼6시 50분 방배..
강원 속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인제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와 양양부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군 부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2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인제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 A씨(여.39)와 양양부대 상근예비역 B씨(23)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남편, 아들과 함께 대구의 동생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과 오한, 콧물 증세가 발생해 이튿날인 21일 선별보건소를 방문했다. 이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아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남편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또한 B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과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 여행 다녀온 것으..
'모던 패밀리' 최준용이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최준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아버지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했다. MC 김정난이 “아버지께서 언론사에 계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최준용은 “한국일보에서 근무하셨다”고 답했다. 최준용은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귀가 잘 안 들린다. 왼쪽 고관절이 깨져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 그 외에는 크게 아프지 않았다"며 "그런데 재작년 초에 소화가 잘 안되신다고 하셔서 위내시경을 찍었다. 이후 십이지장 암 판정을 받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6시간에 걸친 수술 후 초반 몇 개월은 괜찮으셨다. 수술한 지 1년이 지나고 CT를 찍어보니 다른 곳에 전이가 됐다고 하더라"며 "그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