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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홍성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날 발열 증세로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하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116명이다. 지역별 누적확진자 수는 천안 97명, 아산 9명, 서산이 8명, 계룡 1명, 홍성 1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 남성의 감염·이동경로를 조사한 뒤 방문 시설 등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 배우 신현준이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는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근데 영화 개봉하고 나서 (엄기봉 씨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아저씨가 유명해져서 유명세를 이용한 나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사기 치고. 기봉이 아저씨는 땡전 한 푼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신현준은 "아저씨가 얼마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짝꿍들이 너무 잘해줬다고 한다"며 "내가 해외 촬영 때문에 졸업식을 못 가서 제자들이 대신 가서 꽃다발도 전해드리고 축하해줬다"며 엄기봉 씨와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혀 ..
해외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 38)가 소유한 다세대 주택의 세입자들이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인 가운데, 슈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슈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만 "제가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듯이 다뤄진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실과는 다른 추측성 보도는 부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슈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은혜의강’ 교회 비(非) 신도인 70대 여성이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쯤 판교신도시(백현마을)에 거주하는 A씨(75세.여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나흘 전쯤 발열 증세를 보여 이후 선별 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도는 성남 은혜의 강 교회과는 관련없는 비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6일 서대문구청은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7~8번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들은 모자 관계로 천연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은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 지난 15일 아들과 함께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친은 서울성모병원, 아들은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청은 확진자 집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조금 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미국 '제로금리' 결정에 따른 긴급 조치인데요. 한국은행은 오늘(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25%에서 0.75%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이는 0.5%포인트 내린 것으로 역사상 최저수준 기준금리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화당국의 적극적인 결정입니다. 당초 시장에선 한국은행이 내일이나 모레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이를 앞당긴 겁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각으로 어제(15일)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조정한 것은 '..
원조 꽃미남 배우 임채무가 출연해 놀이동산에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원조 꽃미남 배우로 활동한 청춘스타 임채무가 출연한다. 임채무는 1980년대 대표 꽃미남 배우 노주현, 한진희, 이덕화와 함께 원조 F4로 불렸다. 인기 절정의 멜로스타였던 그는 현재까지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대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임채무는 국밥집을 찾아와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놀이동산 "두리랜드" 사업 근황을 전한다. 그는 투자비가 얼마나 들었냐고 묻자 “110억 원가량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돈을 버는 족족 놀이동산에 투자해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 소리를 들었다며 故 이주일과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故 이주일이 “이 바보 같은 자식아! 수십..
‘미운우리새끼’ 상처받은 김희철, ‘맛남의 광장’ 하차 선언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맛남의 광장’ PD에게 서운해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방송인 정준하, 가수 소유에게 ‘먹방’ 꿀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정준하와 소유가 찰진 ‘먹방’을 선보이자 어색해하며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고 말했다. 소유는 “연예인이지 않나. 먹방을 잘 보여서 특산물을 살려야 한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희철이 “내가 먹는 건 편집되더라. 현장에서 제일 많이 먹는데 표현을 잘 안 해서 편집된다”고 털어놓자 정준하는 “‘맛남의 광장’이 아니라 ‘남의 광장’”이라고 농담했다. 식사 도중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PD는 “솔직히 김희철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