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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성광의 예비 신부는 배우 출신 이솔이였다. 27일 박성광 소속사 SM C&C측은 "오는 5월 결혼하는 박성광의 예비 신부는 배우로 활동했던 이솔이이다. 다만 지금은 회사원으로 연예 활동은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2017년 공개된 웹드라마 '이웃집의 수정씨'에서 주연을 맡았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일부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성광 또한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솔이를 직장인이라고만 소개해왔다. 박성광은 이솔이와 그의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도 비공개로 열기로 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중 지난해 가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기 시작해 오는 5월 2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박성광은 결혼 ..
경남 밀양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밀양 1번(경남 41번)확진자가 발생했다. 밀양시는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동에 H아파트 거주하는 35세 직장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교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5일 열감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대상물(검체)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정부지정 민간검사 공식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통보하고 즉시 A씨에게 연락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가족에 대해서는 검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시는 통보 즉시 A씨의 자택과 주거지 주변을 상대로 소독을 ..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가구 회사를 언급해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주목 받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가구를 만든 지 20년 됐다. 캠핑용 가구를 만들었는데, 옛날에는 직접 만들다가 이제는 직원들이 생겼다. 1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는 가구들을 다 버리고 침대, 소파 등을 만들었다. 촬영 없거나 할 때 계속 만들게 됐다. (규모를) 키울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천희는 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홍보 효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효리네 민박' 방송이 나갈 때 저희 가구들이 많이 나왔다. 상순이 형이 좋아해서 종종 (가구를)만들어 보냈었다"며 "'효리네 민박' 방송 전에도 '사람이 많이 올..
‘인간극장’ 강승제 씨가 힘든 속마음을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나는 아빠입니다’ 4부가 전파를 탔다. 삼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 강승제 씨는 이날 첫째 아들 지훈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아내와 이혼 후 분리불안이 심했던 지훈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서 방문한 것. 의사는 지훈의 심리 검사 후 “지훈이가 힘든 일을 겪었으니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도 아이가 앞으로 잘나가고 있다. 걱정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지훈이 보다 강승제 씨가 걱정된다고 했다. 강승제 씨는 “버틸 수 있는 한계치까지 백 점이라고 치면,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왔냐”는 의사의 질문에 “백 점 꽉 찬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의사는 “한계까지 가면 안 된다. 그..
1호선 사상사고 발생, 열차 운행 재개 “부상자 병원 이송”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6시 50분께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 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현재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사고로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8시께 트위터를 통해 "오늘(27일) 부천-중동역 공중사상사고는 오전 7시 45분 수습이 완료되어 열차운행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방학을 맞아 울산의 언니 집에 놀러 온 경북 성주 거주하는 13세 초등학생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언니가 근무하는 울주군 삼남면 이손요양병원이 26일 자발적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13세 초등학생은 지난 23일 언니 A씨(25)의 자가용을 이용해 경북 성주 자택에서 울주군의 언니 집을 왔으며 이후 콧물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이에 서울산 보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울산지역 내 국가지정 음압병실이 부족한 관계로 울주군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경북 성주시 자택으로 이송됐다. 울주군은 이어 A씨가 작업치료사로 근무 중인 울주군 이손요양병원에 대해 오후 1시 자발적 격리 조치를 내리고 방역과 함께 폐..
26일 경북 성주군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성주군 초전면에 거주하는 A양(13·중학생)이다. 23일 오후 6시께 언니의 승용차로 울산 언니집에 방문, 24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에 6시께 울산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언니 집에서 머물러던 중 26일 낮12시게 양성(확진환자) 판정을 받아 현재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입원 조치 중이다.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5명(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언니2)이며, 이들 중 3명(할머니, 아버지, 언니1)은 초전면 거주 중이다. 1명(어머니) 성주읍 거주, 1명(언니2) 울산시 소재 거주해 울산시 보건소에서 관리 중이다.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통보하고 역학조사, 검..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서울 강남구에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강남구는 26일 신천지교회 신도인 27세 남성과 대구를 다녀온 30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27세 남성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자로 대구 소재 대학 대학생으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무는 중, 25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리기 위한 확진조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0세 여성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회사원으로 지난 16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웨딩홀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37.5도의 고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