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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추가 확진환자가 시흥시 배곧동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환자는 80년생 여성입니다. 지난 3월 31일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첫 번째 확진환자(9세, 여)의 접촉자로 분류돼 4월 3일 저녁 10시경 구급차로 서울아산병원에 이송됐으며 병원 격리 중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4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아산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하 기사 ----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명으로 늘었다. 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
경기도 시흥에서 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5일 시흥 은행동에 거주하는 A씨(26·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미국 방문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지난 3일 시흥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 시는 또 전날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2번째 환자(40대·여)가 시흥 배곧동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거주지 소독을 완료했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이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가인이 주현미를 향한 팬심을 공개하며 과거 ‘전국 노래자랑’ 출연 영상을 공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해 전설 주현미의 곡을 재해석했다. 송가인은 이날 방송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송가인은 “주현미 선생님이 저의 롤모델이다. ‘전국 노래자랑’에서 제가 불렀던 곡도 주현미 선생님 곡이다. ‘정말 좋았네’로 1등 했다”고 소개했다. 곧바로 10년 전 본명 조은심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앳된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송가인은 당시 1등을 안겨준 ‘정말 좋았네’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1등을 하면 더 할 나위 없는 영광일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