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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남다른 두뇌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경규와 함께 정지웅 군,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호 군, 홍성흔 야구 코치의 아들 홍화철 군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정지웅 군을 향해 "아이큐가 169다. 머리가 엄청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임찬호 군과 홍화철 군은 "그럼 아인슈타인 보다 아이큐가 높은 게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이경규는 정지웅 군을 향해 "요즘 학교에서 몇 등 정도 하냐"고 물었다. 정지웅 군은 "요즘 공부가 재미없어서 많이 안 했더니 전교 10등"이라고 답해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경규는 홍화철 군에게도 "넌 몇 등이냐"고 물었으나 그는 "경규 아저씨는 MC들 중에..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명의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인 20대 남성 조모씨(일명 박사)가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던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인면수심(人面獸心) 범죄 피의자인 조씨가 이처럼 '두 얼굴'로 살아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근 경찰에 구속된 '박사' 조씨는 직업이 없는 20대 중반의 남성으로만 그간 알려졌다. 성착취 영상 제작·유포에 가담했다가 붙잡힌 공범들조차 조씨의 얼굴이나 신상을 아는 이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날 취재결과 조씨는 대학생활을 마친 졸업생 신분이며, 재학 시절에는 학보사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학보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정치 관련 글을 썼던 ..
대전시에 거주하는 정부 세종청사 직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23번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 세종청사 관리소 직원으로 파악됐다. 23번 환자는 지난 14일 장염 증상이 나타났고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장염 증세로 서구 둔산동 소재 내과와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과와 약국에 대해서는 곧바로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23번 환자는 이날 오전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했다.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는 양호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오지 않다가 9일 만에 발생했다. 대전시는 23번 환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 2차 정밀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
대전 동구 상소동 떡갈봉 인근 야산에서 21일 정오쯤 산불이 발생했다. 대전 동구청은 이날 낮 12시 6분쯤 안내문자를 통해 "동구 상소동 987번지와 735-1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약 1시간 만에 잡혔다. 아직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아직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성동구청에 따르면 옥수동에 거주하는 A씨(62세, 남)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5번째 확진자(3.20 확진)의 아버지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금) 15시 50분께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확진자의 아내는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했고, 검체 채취후 귀가동선 소독작업 후 엘리베이터 등 폐쇄조치했다. 다음은 오늘 성동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개요이다. 코로나19 성동구여섯번째 확진자 발생(3.21.확진) ★ 성동..
독일에서 귀국한 영등포구의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 5동에 사는 2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13일 오후 4시40분쯤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12일부터 목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지난 20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라며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경기 남양주 거주 4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21일 화도읍 마석로 110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아침 8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후 지난 19일 발열·오한·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지난 2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 체취 후 다음날 양성으로 확인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후송됐다. 시가 밝힌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 19일 자택에서 서울시 종각소재 업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비롯해 마석역, 평내호평역, 택시 등 이동수단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다"며 "밀접 접촉자인 가족 4명은 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동안 32명이 발생한 경북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21일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의 환자와 종사자 등 30여명에 대해 아직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않아 추가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경산시와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병원의 입원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최초 확진자로 판명된 1명과 20일 32명(환자 25명, 종사자 7명), 21일 2명 등 이 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5명이다. 보건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이 병원의 최초 확진자인 간호조무사 A(53·여)씨는 지난 15일 오한,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지만 이튿날 병원에 출근한 것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