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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연주자로 변신한 유재석이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유재석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 무대에 하프 연주자로 나선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하프 연주 미션을 마주하게된 그가 무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11시 콘서트'에서 유재석은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단 한 곡이지만 유재석은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클래식 공연에 작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다시 손잡은 1인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예고 없이 주어지는 미션에 연이어 도전하며 분야와 채널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에게 허를 찔려 난감해 하면서도 매번 구슬땀을 흘리며 미션을 수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터 고양이를 지켜내려는 집사(고양이 주인을 일컫는 말)의 노력에 귀엽다는 세계 네티즌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이 최근 중국 SNS에 올라온 사진 2장을 소개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이 넘는 시점, 고양이 건강을 염려한 주인은 고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어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주인이 고안한 방법은 일회용 마스크에 가면처럼 구멍을 내는 것이었다. 주인은 고양이가 답답하지 않도록 파란색 마스크에 동그라미 두 개를 뚫어줬다. 마스크를 쓴 고양이는 말똥말똥 주인을 바라봤다. 이 사진이 중국 어느 지역에서 촬영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코로나19가 시작된 후베이성 우한이 만든 촌극이라며 이 고양이를 우한 고양이라 부르고 있다. ..
코로나 19 전염을 우려한 각국의 입항 거부로 바다위 유랑신세가 됐던 크루즈선 웨스터댐이 마침내 캄보디아에서 항해를 마칠 수 있게 됐다. 1500명이 승선한 웨스터댐호는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미국령 괌 등이 입항 요청을 거절하며 정처없이 바다를 떠도는 신세가 됐었다. 이 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12 일 CNN 방송에 따르면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이날 성명에서 웨스터댐이 캄보디아로 향해 이 곳에 승객을 내려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선사측은 "현재 웨스터댐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로 향하고 있으며 이 곳서 이번 항해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시간 13일 오전 7시에 도착할 예정이며 하선을 위해 항구에 수일간 머문다"고 덧붙였다. 하선한 승객들은 해변으로도..
'골목식당'에 출연한 공릉동 삼겹구이집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매장 내 안내와는 달리 많은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 골목에서 진행된 솔루션 첫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관찰 가게는 삼겹구이집이었다. 사장님은 자녀의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위해 가게를 차렸다면서 "월 200만원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날 사장님은 조미료를 전혀 안쓰고 천연 재료를 쓴다며 '자연주의'를 재차 강조했다. 이에 감자볶음, 버섯볶음, 김치찌개를 차례로 맛 본 백종원은 "조미료 안 사용한다고요? 조미료 안 쓰고 이렇게 만들면 대단하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하지만 이후 고기를 맛본 백종원은 "간장하고 고추장하고 양념 재워놓은 시간이 ..
작곡가 박현우가 치솟는 인기를 털어놨다. 2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했다. 박현우는 온갖 장르를 섭렵하며 작곡 인생 50여 년 동안 1000곡 넘는 곡을 작업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뽕포유’에 출연해 ‘합정역 5번 출구’를 15분 만에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박토벤’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현우는 최근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광고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고. 그는 “광고가 9개가 들어왔다. 하나는 정경천과 함께 출연하는 광고였는데 (정경천이) 하도 까탈스럽게 굴길래 내가 빼버렸다. 그랬더니 삐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경천은 “삐친 적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바쁜 일정 탓에 링거 투혼까지..
가수 양준일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양준일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You Humble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영상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됐다. 팬들은 영상이 삭제된 것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고 양준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죄송하다"며 이유를 밝혔다. 양준일은 "'You Humble me'영상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영상이 삭제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준일은 "제발 제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며 "이 영상과 관련된 사진이나 비디오 모든 것을 삭제해주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항상 감사하다. 그리고 매우 미안하다"고 관련된 사진 및 영상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여의도 칼부림, 흉기 난동→극단적인 선택 여의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건물의 지하 식당에서 50대 여성 A씨가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이 여의도 식당에서 함께 일했던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칼부림 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 남성 B씨는 복부에 자산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여의도 칼부림’ 사건의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수 현진영이 과거 망나니였다며 자신을 가감 없이 셀프디스했다. 2월 1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 업' 3회에서는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마지막 옥중일기'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난 어릴 때부터 춤의 장르란 장르는 다 배우고 섭렵했다. 그러다 보니 최고의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가 됐다"면서 "SM의 신비주의는 저부터 시작됐다. 예능 프로그램, 퀴즈쇼에 나가면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진영은 "그때 이수만 선생님이 저한테 '그런데 나가서 말 많이 하고 알아맞히고 그러면 똑똑한 척 한다고 사람들이 시기하니까 그냥 말하지 마라. 네, 아니요 로만 대답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경찰서에서도 네, 아니요 라고 대답했다"고 셀프 폭로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