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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나 스페인 등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독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유난히 적은 데 대해 감염자가 노쇠한 고령층이 아닌 젊은층에 집중되어서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의 사망률은 현재 10.09%인데 비해 독일의 경우 0.55%에 불과하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확진자가 많지만 사망자는 200명이 조금 넘는다.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스닷인포(worldometers.info)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독일의 확진자는 3만7323명, 사망자는 206명이다. 이탈리아는 7만4386명이 감염됐고 그 가운데 10.09%인 7503명이 사망해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 ..
10년 전 피격되어 평택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된 천안함이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한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26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올해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를 계기로 '천안함' 함명 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면서 "해군에서 천안함 함명을 부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앞으로 건조될 신형 호위함 중에서 함명을 '천안함'으로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초계함은 천안함, 진해함, 군산함, 동해함 등의 중소 도시의 이름으로 지었으나, 초계함이 도태되고 호위함이 건조됨에 따라 신형 호위함에 명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정 장관이 천안함 유족 및 관련 단체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천안함 함명 제정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