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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가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서 “용기내서 도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윤은혜, 홍혜걸, 이승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통역사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안현모는 “가족 중 통역사가 네 명”이라며, “이모가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했었고, 고모는 걸프전 동시통역 뉴스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역을 했던 임종령 통역사다. 친언니도 통역사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요리사로 전향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이날 솔직한 입담과 재치로 주목받았다. 안현모는 방송 이후, 27일 오후 OSEN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특별했던 소감을 전했다. 먼저 안현모는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서 “평소 정말 애청..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미국에서 귀국 후 제주 여행을 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 거주 모녀에 대해 "정신적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27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 모녀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와 입장을 밝혔다. 미국 소재 대학 유학생인 A(19) 씨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후 20일부터 4박 5일간 제주 여행을 한 뒤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 어머니 B 씨도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유학생 딸은 지난해 9월 미국 보스턴 소재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강도 높은 수업 스케줄 등 학교생활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기분 전환을 위해 당초 21일부터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