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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실명으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약물 남용 의혹을 부정한 것. 15일 채널A는 "유명 배우 A씨와 연예기획사 대표가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으로 차명 투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익명의 배우 A씨로 하정우가 거론됐다. 17일 강용석 변호사 또한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라며 하정우를 지목하기도 했다. 이에 하정우 측은 실명을 밝히며 보도자료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얼굴 부위 피부 흉터를 치료받는 과정에서 피부과 원장의 판단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정우는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피부..
방송인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DJ 장성규가 아닌 송진우가 대타로 DJ를 맡았다. 이날 송진우는 "장성규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큰 부상을 아닌데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한다더라. 라디오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성규 역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직접 사과 문자를 전하며 "아침 7시에는 여러분과의 만나는 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활동 중 잘못 넘어져서 그렇다. 염려치 말고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