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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이팝 출신 유빈(본명 이인호)이 결혼한다. 유빈은 2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모 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윤정수가 맡았다. 축가는 케이팝 멤버들이 부른다. 유빈은 2001년 주민, 동화, 영원, 유빈, 우현과 함께 1집 앨범 ‘K’ POP’을 내며 그룹 케이팝으로 데뷔했다. 케이팝은 당시 작곡가 주영훈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유빈은 시트콤 ‘세남자’에도 출연했다. 케이팝은 2005년까지 활동했다. 유빈은 2018년 1월 JTBC ‘슈가맨 시즌2’에 출연해 13년 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빈은 “현재 철강 제조 회사의 과장”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서초구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서초구는 22일 "오늘 오전 11시 반포1동에 거주하는 J(34·남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달 10∼21일 본인 차량을 이용해 대구로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귀경길에 증상이 나타나 그날 오후 6시 30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본인 차량으로 귀가했다. J씨는 현재 국가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서초구는 J씨가 대구에서 돌아온 후 보건소를 제외하고 서초구 내에서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방배3동 주민은 14일 오후 5시 49분∼6시 50분 방배..
강원 속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인제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와 양양부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병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군 부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2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인제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 A씨(여.39)와 양양부대 상근예비역 B씨(23)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남편, 아들과 함께 대구의 동생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과 오한, 콧물 증세가 발생해 이튿날인 21일 선별보건소를 방문했다. 이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아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남편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또한 B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과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 여행 다녀온 것으..
'모던 패밀리' 최준용이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최준용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은 아버지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했다. MC 김정난이 “아버지께서 언론사에 계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최준용은 “한국일보에서 근무하셨다”고 답했다. 최준용은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귀가 잘 안 들린다. 왼쪽 고관절이 깨져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 그 외에는 크게 아프지 않았다"며 "그런데 재작년 초에 소화가 잘 안되신다고 하셔서 위내시경을 찍었다. 이후 십이지장 암 판정을 받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6시간에 걸친 수술 후 초반 몇 개월은 괜찮으셨다. 수술한 지 1년이 지나고 CT를 찍어보니 다른 곳에 전이가 됐다고 하더라"며 "그런데도..
"휴거(携擧)가 곧 찾아올 것입니다" 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이장림 등이 1992년 10월 28일에 세계가 종말하면서 휴거(携擧), 즉 예수가 세상에 왔을 때 신도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한 일이다. ‘휴거’라는 말은 이장림이 1978년 어네스트 앵글리의 예수 재림 소설 Raptured를 번역하면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장림은 1987년에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예언서를 내면서 시한부 종말론을 적극 주장하기 시작했다. 1992년 10월 28일 24시에 휴거 현상이 나타나고, 1999년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다. 이에 다수의 신도들은 종말론에 세뇌되어 재산을 교회에 바치고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종말론의 피해는 100여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경남 확진환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검사자 가운데 창원과 합천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2명 중 1명은 창원에 사는 47세 여성으로 창원한마음병원 간호사다. 현재 창원 한마음병원은 전체 폐쇄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다른 확진자는 합천에 사는 40세 여성이다. 이들은 마산의료원과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각각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브리핑에서 환자의 동선 등 세부적인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에서는 21일 합천 2명, 진주 2명 등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남규리-김연지-이보람이 씨야 완전체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이하 '슈가맨 3')에 출연해 활동 당시와 해체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는 그룹 씨야가 출연했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사람은 '사랑의 인사'로 문을 열었다. 이보람은 이렇게 셋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이 거의 10년 만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연지는 "사실 실감이 안 나고 떨리고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는데, 또 함께 서니까 너무 남다른 시간이 될 것 같다. 말이 잘 안 나온다. 긴장되고 떨려서"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아침부터 리허설하는데 너무 울컥울컥한 거다. 즐겁게 하자 파이팅하고 나왔는데 또 똑같더라"라고 거들었다. 씨야는 발라드로 널리 사랑받았으나 안무도 함께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기안84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집을 둘러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만 바뀌었지 살림살이는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특히 기안84는 전구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않고 있다. 짠내나는 기안84의 집을 영상으로 확인하던 이시언은 "너 안 불쌍하다고 말을 해라. 사람들이 자꾸 뭐라고 한다. 왜 불쌍한 사람한테 뭐라고 하냐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시언에게 "형이 불쌍하지 내가 왜 불쌍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형은 전세금도 떼이지 않았나 나보다 불쌍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