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2/19 (10)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민머리 철새. 이언주를 전략공천 하려나 봅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언주씨는 민주당-국민의당- 바른미래당-미래를향한전진-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바꾸어 왔습니다. 이게 단 4년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햑교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언주 의원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그 사이에 정치적 입장이 한쪽 극에서 반대편의 극으로 바뀌었구요. 한 사람의 정치철학이 이렇게 극에서 극으로 바뀐다는 것은 애초에 정치철학이란 게 없었다는 뜻이죠. 즉, 애초에 정치할 준비도, 자격도 안 됐다는 얘깁니다. 그러니 이리저리 기회만 쫓아다니게 되고, 그 결과 제2의 피닉제가 된 겁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적이 우표도 아니고, 웬 당적을 그리도 많이 모으셨는지. 물론 정치인이 소속정당을..
경북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해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과 40대 남성,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영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60대 여성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31번째 환자와 신천지 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한다. 70대 여성은 60대 여성을 통해 상황을 인지해 진료를 받았고 외국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0대 남성은 확진 환자와 접촉이 없고 해외 여행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남성은 경북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명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도는 이들이 영천에 있는 병원..
‘기생충’ 이정은이 봉준호 감독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이 참석했다. 이정은은 봉준호 감독, 송강호와 함께 오스카 레이스에 참석했다. 이정은은 “배우로서 큰 기쁨이다. 제가 일조할 수 있는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해서 단순한 마음으로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에 대해 “두 분의 인기가 놀라웠다. 열심히 쫓아다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은은 “사실은 배우들도 생각을 했겠지만 영화 여러 편이 나왔지만 현시대를 짚는 영화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미국이나..
'비디오스타' 최필립이 성대 무용과 수석이라는 의외의 학력을 공개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진찐특집에 서동원 최필립 샘 손진영 최성조가 출연했다. 간고등어 코치가 손진영의 허세 시절을 기억한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과거 잘 나가던 시절, 실내에서 지인들을 만나는 동안에도 선글라스를 벗지도 않았다는 말에 손진영이 "그땐 좀 멍청했어요"라고 했고, 이에 "멍청해다기 보다는 좀 누가봐도 쳐다봐달라는 거였다"고 해 손진영을 더욱 부끄럽게 했다. 서동원의 절친으로 등장한 최필립은 이미숙의 제안으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서동원을 만나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볼링공을 닦는 물티슈 사업을 하고 있는 서동원은 연 매출 2000이라는 말에 최필립이 "그럼 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그를 걱정했..
셰프 이연복이 전 축구선수 백지훈의 장어식당 개업을 반대했다. 2월 18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재무상담을 의뢰한 백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과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복과 김병현은 상반된 재테크 현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나는 장사를 하면서 한 번도 망한 적이 없었다”고 자신만만하게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내가 생각해도 셰프님은 감이 좋으신 것 같다. 연희동도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장사하셨다”고 덧붙였다. 김병현은 237억 원 연봉을 받았던 메이저리거 시절을 회상했다. 김병현은 “미국에 조그만 집 2~3개 갖고 있다. 샌디에이고, 애리조나에 수영장 딸린 집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이날 “그런..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육아중이라고 밝혔다. 2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성조는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성조는 “와이프가 저를 배려한다고 한창 일을 하고 할 때 결혼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일이 안 들어올까봐. 어디 나가서 굳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동안 결혼생활이 공개 안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절친 서동원은 최성조가 아내에게 완전히 잡혀 산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모여서 밥 먹고 술 먹고 하면 더치 할 때도 있고 누가 낼 때도 있는데 형이 낼 타이밍에는 저보고 계산하라고. 문자가 가니까. 형이 비상금을 모아서 준다. 어제는 사우나 결제하려는데 먼저 카드를 주더라. 왔다는 거 찍혀야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뒤이어 최성조는 “쌍둥이 아빠가..
배우 임은경이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칩거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2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활동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임은경은 나이를 잊게 하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임은경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년 넘게 지켜 온 의리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까지 놀랄 정도.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도 놀랍다. 인생 최대 일탈 후 좋아하던 연예인의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후원 계좌를 폐쇄했다.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19일 임영웅 소속사 관계자는 "임영웅 씨 개인 후원 계좌는 팬들의 요청 아래 자발적인 형식의 소규모 단위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인기가 커지고 경연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팬카페에 후원 사절과 운영 중단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지금까지 운영도 투명하게 해왔고, 5월 소득세 신고까지 예정돼 있다. 문제 없이 '미스터트롯' 남은 경연에만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개인 팬카페 '영웅시대'의 '후원의 방' 게시판을 통해 팬들로부터 활동비를 후원받았다. 이를 두고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디시인사이드..